鄭煇靜
松韻
松韻 松韻
雲鶴舞松韻 山溪入海心
物性本生意 君知如此理
구름학, 솔바람,
거문고 운률에 춤을 추고
산속 시냇물은 바다로
흘러 갈 마음이라 . . .
만물의 본성은 생명을
낳게 하는 뜻이니
그대는 이 한 이치
알기를 바라노라.
松韻書塾
제 제
松風韻琴磐 笑談飮茶樂 회
21 21
회
遠飛皓鶴橫 側臥懃人枕
솔바람에 거문고 소리 들리는 너럭바위에서 웃으며 담소하며 차를 즐길 때
멀리서는 휜 학이 가로질러 나르고
그대 비스듬히 다리 베고 누워있네
64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