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3 - 21회_작품도록_대화형
P. 63

曺閏喜




 荷潭                                                       荷潭




 荷潭

 荷潭滿開花 幽香招衆人
 若似人生是  生也尤加佳

 못에 연꽃이
 가득히 피었으니
 그윽한 향기가
 뭇 사람을 부르는구나
 만약에 사람이
 이 연꽃과 향기처럼 산다면
 삶은 더욱 더 아름다우리라..































 제                                                                                                            제
 夫道德仁義禮五者 一體也                                                                                                      회
 21                                                                                                         21
       회
 道者人之所蹈  使萬物不知其所由
 德者人之所得  使萬物各得其所欲
 ……


 무릇 도.덕.인.의.예 오자는 한 몸이라
 도는 사람이 밟아 나아가는 것이니, 만물로 하여금 그 유래를 따지지 않게 하고,
 덕은 사람이 얻은 것이니, 만물로 하여금 각각 자기의 하고자 하는 바를 얻게 하고.……
 - 黃石公素書 -

                                                     千祥雲集


                                           천가지 상서로움이 구름처럼 모여든다.

 60                                                                                                        61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