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1회_작품도록_대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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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大錫





                                                          林亭                                                                                                                     林亭



             林亭

             溪邊林亭所 過客暫休樂
             若人有懷悳 自然遠方來

             개울가 숲속 정자엔
             지나는 객이
             잠시 즐겁게 쉬어 간다.
             만약 사람도
             큰 덕을 간직하고 있다면
             자연히 멀리서
             찾아 올 것이다.































            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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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



                                                     勤以爲寶                                                                                                         繩鋸木斷,水滴石穿.
                                                                                                                                                                  水到渠成,瓜熟   落.
                                                    근면함을 보배로 삼는다.

                                                                                                                                                      새끼줄로 톱질해도 나무가 잘라지고 물방울이 떨어져 돌을 뚫는다.
                                                                                                                                                                 도를 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힘써 구하라.
                                                                                                                                                                        물이 모이면 개천을 이루고
                                                                                                                                                                     참외는 익으면 꼭지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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