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1 - 2022년 03월 전시가이드
P. 61

전시일정 및  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이부순 사진전 | 3. 29 – 4. 3                                                 2022 딜라이트 성남전 | 21. 12. 1 – 4. 15
            비움갤러리 | T.070-4227-0222         제3회 KABA 강사전 | 3. 23 – 3. 28           성남큐브미술관 | T.031-783-8141
                                               갤러리 라메르 | T.02-730-5454

                                     식물세밀화라고도 하는 보태니컬아트는 예술적인 표현뿐 아니라 식물학
                                     적인 특징을 잘 관찰하여 그림으로 담아낸 예술작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는 사단법인 한국보태니컬아트협회 정회원들이 준비한 3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많은 애환이 담긴 우물과 주변 풍경들이                                                  7개의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재개발의 이름으로 사라졌다. 지금은 마                                                  미디어 파사드(벽면을 스크린으로 활용
            을사이로 긴 고속도로가 생겨 멀리서나                                                   해  영상을 투사하는 기법)와 관람객이
            마 보거나 지도상에서나 찾을 수 밖에 없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기
            는 신(新)실향민이 되었다.                                                        술까지 다양한 미디어 기술이 적용된다.
            산지천, 복개를 걷어내고전 | 21. 12. 17 – 3. 13                                    피정원 개인전 | 2. 4 – 3. 20
            산지천갤러리 | T.064-725-1208                                                성남아트반달미술관 | T.031-783-8000






                                          앙리마티스 특별전 | 21. 12. 21 – 4. 10
                                              예술의전당미술관 | T.02-580-1300
            식물원, 극장, 게임 플레이그라운드와 같                                                 캔버스를 가득 채운 검은색의 절제된 화
            은 다양한 컨셉을 통해 제시된다. 또한    예술가들의 예술가, 거대한 거장 마티스! 선, 빛, 색채를 넘나들며 20세기    면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깊이
            미디어,  설치,  증강현실  기반의  체험을   를 넘어 지금까지도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마티스의 새로운 모습들!    를 알 수 없는 심연을 연상시키는 검은
            통해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새로운 예    시공간을 초원한 예술세계를 만날 수 있다.                       배경은  작가의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술의 형태를 선보이고자 한다.                                                       의 자아를 의미한다.
            경로를 재탐색합니다전 | 21. 12. 14 – 3. 6                                        임혜영 화랑미술제 | 3. 17 – 3. 20
            서울시립미술관 | T.02-2124-8926                                               SETEC전시장 | T.010-5234-2318









            호주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그대 앞에 꽃이 되어마음을 놓는다. 그대
            재고하고, 고정된 시각을 탈피함으로써                                                   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나는 가
            호주의 미술과 사회를 구성하는 복잡다                                                   장 아름다운 여인이 된다. 나는 이미 그
            단한 문화·사회·정치적 갈피를 따라 다                                                  대가 피운 영혼의 꽃. 그대 영혼의 꽃밭
            층적으로 사유하기를 제안한다.                                                       에마음을 놓는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권진규_실의 천사전 | 3. 24 – 5. 22  성찬경_청금루전 | 3. 24 – 5. 27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 | 21. 12. 21 – 5. 8  13 번째 망설임전 | 21. 4. 13 – 3. 27
            서울시립미술관 | T.02-2124-8926  서울시립남서울관 | T.02-598-6247  서울시립북서울관 | T.02-2124-5201  아라리오갤러리천안 | T.041-551-5100









            자신의  예술관을  담은  자작시  「예술적  시적 태도로 조형물을 제작해온 조형 예  “빛”과 현대미술의 인상주의의 색채학적  30-40대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함
            산보_노실(爐室)의  천사를  작업하며  가  술가로  예술세계를  조명하고  우리에게  실험을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을  으로써 작가들의 눈으로 본 현실의 다양
            마에서 회개 승화하여 천사처럼 나타난  어떤 의미와 가치가 있는지 살펴보고자  위한 교육형 전시로 과학과 예술의 결합      한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실패에 대해
            실존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가 구현하고   하며 시낭독회, 음악 퍼포먼스 등 작가의  으로 완성된 근대 명화부터 동시대 설치  망설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
            자 했던 방향성을 보여준다.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다.        미술까지 감상할 수 있다.          지를 전하고자 한다.



                                                                                                       59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