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신구약 중간사

헬라시대

페스시아 멸망에서 마카비혁명이 시작되기까지의 시기가 헬라시대로 이때 헬레니즘

문명이 탄생한다.
(다니엘의 환상에 의하면 배~ 넓적다리의 청동, 표범)

알렉산더의 동방원정은 빌립보에서 출발해서 애굽도 가고... 인더스 겐지즈강까지
가다가 인더스 강가에서 '더 정복할 땅이 없다'하면서 대성통곡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알렉산더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로(마게도니아로 아리스토텔레스가
피신했었을 때 가르침)과학, 의학, 철학에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스승에게
받은'일리아스'사본을 항상 들고 다녔다고 한다.
<『일리아스』는 신들을 인간과 똑같은 결점을 지닌 부도덕한 것으로 그리고 있다고
크세이파네스나 플라톤은 비판하였는데, 아리스토텔레스나 호라티우스는 그
문학성을 높이 평가하여, 헬레니즘, 로마세계에서 중요한 교과서로 이용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리아스 [Ilias]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알렉산더는 세계의 헬레니즘이라는 공용문화와 헬라어 라는 공용언어를 만들어서
예수님이 오심을 준비하였다는 의의가 있다.

알렉산더는 술을 많이 먹고 술병과 열병에 걸려 죽었다는 말도 있고 워낙 정적이
많아서 암살되었다는 말도 있다. 알렉산더가 갑자기 죽고 나서 나라는 큰 혼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