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신구약 중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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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숨어있는 동굴을 막고 1000 여명을 무참하게 죽인다. 이 소식이 유대 사방에
전해지면서 사람들이 피가 끓기 시작한다. 어린아이와 여자까지 안식일에 죽였다는
사실에 대노하며 사람들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때 가담한 사람들이 '하시딤'들인데
이들은 세속화를 반대하고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는 경건한 유대인들이다. 이들
조차도 이번의 사건에 대해 용서할 수 없다며 함께 하였다. 그러나 맛다디아는
나이가 많아 1 년만에 자연사하고 유다라는 셋째 아들이 뽑혔다(가장 용맹) 마카비는
별명이다(망치질하는자. 치고 빠지는 게릴라 전법을 지혜롭게 잘 사용하여 붙은
별명) 그래서 전쟁이름이 마카비혁명이 된 것이다.
앗시리아의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 4 세의 대군대와 유다 마카비우스 독립군이싸워
마카비우스가 승승장구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