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신구약 중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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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디아  왕국

               노아의  아들  셈에게  5 아들이  있었다.
               엘람-  엘람  세움
               앗수르  -  니느웨  근방에  앗수르  세움
               아르박삿  -  아브라함의  조상,  나라가  없었다.
               룻  -  리디아  세움
               아람  -  아람세움


               그  중  리디아  왕국  이야기를  하겠다.
               룻의  자손  리디아  수도가  사르디스인데  지금  터키의  서쪽,  계시록의  사데교회라는
               곳이  바로  그  곳이다.
               이  가문의  시작은  헤라클레스  가문인데  그  가문의  7 번째  쯤  칸타올레스라는  왕이
               있었다.  이  왕은  왕비가  너무  아름다워  기게스  총리에게  몰래  들어가서  왕비를
               보라며  자랑하게  되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왕비의  사주를  받고  기게스는  왕을
               시해한다.  그리고  기게스  가문이  시작되어  내려가다가  세  번째  까지  내려갔을  때
               알리앗데스왕이  이오니아여자와  카리아여자를  데려와  각각  왕비로  맞이하는데
               카리아  여자에게서  크로이소스라는  왕자와  공주를  낳는다.  그  공주가  메대나라로
               시집을  가서  아스티아게스왕과  결혼을  하여  낳은  아들이  다리우스이고  딸이


               만다네이다.
               아스티아게스왕이  꿈을  꾸고  만다네  공주에게서  천하를  다스릴  만한  인물이  난다는

               해석을  들은  후  일부러  엘람  지방장관  캄비세스에게  시집을  보낸다.  그리고
               만다네가  아이를  낳자  메데총리  하르파고스에게  아이를  몰래  죽이라고  명령하고  그
               총리는  자신의  하인에게  명령을  한다.  그러나  하인의  부인이  마침  해산하여  아이가

               죽게  되자  죽은  자신의  아이를  땅에  뭍고  만다네  공주의  아이를  키우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가  자라면서  너무  용맹하고  똑똑하여  메대  수도  엑바타나  온  도시에
               떠들썩한  아이로  자라게  되어  왕이  관심을  보이고  데려오게  되고  왕은  보자마자
               만다네의  아들임을  직감하게  되었다.  그  만다네의  아들이  바로  고레스(퀴로스)  이다.
               만다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아이들  데려가고  총리의  아들은  왕의  분풀이로  죽여
               음식으로  총리에게  주어지게  되면서  총리와  고레스에  비밀  내통이  시작되었다.
               어느  날  메대  아스티아게스왕이  노골적으로  군대를  조직하여  총리  하르파고스에게
               지난  날의  과오를  책임질  수  있도록  엘람을  쳐들어가도록  명령하고  하르파고스는
               모든  장관들과  부하들을  설득하여  고레스와  연합  해  버린다.  그리고  고레스는  이미
               모든  메대의  군권을  가진  것이나  다름  없으므로  외할아버지인  아스티아게스  왕을
               죽이지  않고  만다네  공주의  오빠되는  다리우스에게  메대나라를  맡긴다.  이
               다리우스가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었던  왕이다.  그리고  고레스는  다리우스와  힘을


               합하여  바빌로니아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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