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9 - 월간사진 2017년 2월호 Monthly Photography Feb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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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159)포토토크(포토뉴스)(수정)(수정)_월간사진  2017-01-20  오후 8:21  페이지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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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카M10 출시 임박!



                                                                        라이카의 전통 RF 카메라 시리즈인 ‘M’은 M2  지 확장 지원하면서도 섬세하고 뛰어난 품질
                                                                        부터 M7까지는 필름 카메라이고, M8과 M9   의 이미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카메라
                                                                        만 디지털 카메라로 출시되었다. M9의 후소    바디를 33.75mm까지 줄인 컴팩트한 사이즈
                                                                        작인 M10의 경우, 2011년 처음 출시 관련 루  로 디자인 되었다. 이외에도 0.72배의 개선된
                                                                        머가 나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무슨 연유에서    뷰파인더와 최대 초당 5장까지 촬영 가능한 빠
                                                                        인지 몰라도, 정식 출시는 이후로 깜깜무소식    른 연속촬영 기술로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
                                                                        이었다. 하지만 2017년, 드디어 M10이 등장  도록 했다. 카메라 후면부에는 리뷰, 라이브뷰,
                     삼성이 특허 신청한 듀얼 렌즈 설계도. 두 개의 렌즈가 피사체와 배경을            한다. 기능 면에서는 M9 다음으로 출시된 라   메뉴 버튼 단 세 개만을 배치했다.  라이카 마
                     촬영해 하나의 이미지로 만드는 방식이다.
                                                                        이카 M과 비슷한 수준이다. 새로워진 24MP   니아에게는 2017년이 라이카 M10을 만나
                   삼성이 특허출원한                                            의 풀프레임 CMOS 센서는 ISO를 50,000까  는, 상당히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듀얼카메라의 실체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스마트폰 카     주로 활용하고, 천천히 움직일 때는 망
                   메라의 성능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특    원렌즈를 활용하는 것. 촬영된 이미지
                   히 삼성전자가 최근 지난해 3월 듀얼    는 메인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다. 동시
                   카메라 기술에 특허를 출원하면서 차     에 보조 렌즈로 촬영한 이미지는 화면
                   기 모델에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가능     하단부에 작게 표시된다. 이런 특허는
                   성을 시사했다. 스마트폰 후면에 광각    서로 다른 각도에서 수집한 화상의 위
                   렌즈와 망원렌즈가 장착된 형태임이      상차를 이용해 만드는 증강 현실 촬영
                   유력해 보인다. 특허에 따르면 두 렌즈   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
                   를 활용해 하나의 물체를 두 개의 이미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지로 보여준다고 한다. 빠르게 움직이
                                                                        지난 1월 18일 독일에서 라이카 M10 출시 행사가 있었다.
                   는 물체를 촬영하는 경우 광각렌즈를                                  전작에 비해 달라진 디자인과 성능으로 많은 사진가의 주목을 받았다.


                                           YI 테크놀로지, 액션캠 Yi 4K+와 트라이콥터 공개


















                                                                          YI 테크놀로지에서 공개한 트라이콥터 ‘에리다(ERIDA)’는 약 40
                                                                          분간 시속 120Km의 빠른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다.


                   YI 테크놀로지, 많은 사람에게 생소하겠지만 우리에게 친숙     다. 액션캠 ‘Yi 4K+’는 기존 4K의 제품이 4K 30fps 촬영밖  콥터는 ‘에리다(Erida)’로 시속 120km비행이 가능한 것이
                   한 샤오미의 카메라 브랜드이다. 고프로보다 저렴한 Yi 액     에 되지 않았던 점을 개선, 최대 4K 60fps 촬영을 지원한  특징이다. 100% 탄소섬유 프레임이어서 가볍고 휴대성을
                   션캠을 선보였고, 라이카와 비슷한 외관의 미러리스 카메       다. 특히, 고프로 최고급 사양인 히어로4 블랙에 적용된 고   위해 프로펠러를 접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외에도 대용
                   라를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번에는 4K 동영상 촬영    성능 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해 장시간 고화질 영상 촬영     량 배터리를 내장해 약 40분간 비행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을 능가하는 액션캠 ‘Yi 4K+’와 시속 120km의 빠른 속도  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2.19인치 후면 디스플레이와 2시  고해상도를 위해 4K 액션 카메라를 탑재한다. 조종은 별도
                   로 비행할 수 있는 빠른 속도의 트라이콥터 출시를 예고했      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된다. 함께 공개되는 트라이     의 컨트롤러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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