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경매성공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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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하던 중 오래 전에 사놓은 낙원빌라 얘기를 하게 되었고,
                그 사장님의 말씀이 거긴 경전철이 확정되어서 많이 올랐다고 하

                더군요.
                  60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을 거라면서 자기가 팔아 보겠다고
                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등에 식은땀이 흐르더군요.  만일 며칠 전
                에 그 사람들에게 단돈 300만원을 받고 넘겼으면 어쩔 뻔 했습니

                까?  여러분들도 명심하세요.  부동산을 보유하다가 급해서 팔거나
                무심하게 팔더라도 반드시 매매 당시에 부동산 시세와 개발현황

                을 다시 한 번 확인 후 매매하십시오.


                  저는 강남에 있고 물건은 강북에 있는데다가 이미 본전은 따 뽑

                았고, 더군다나 고쳐달라고 전화까지 오던 상황이다 보니 그런 판
                단을 했던 거 같습니다.  저도 이 경험을 통해서 깨달은 바가 많았
                습니다.

                  하여간 주변에 개발호재가 있어서 시세가 높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약 한 달도 되지 않은 어느 날 부동산 업자가 팔 용의가 없냐
                고 전화가 왔고,  즉시 계약하자고 해서 바로 강북으로 올라가서

                계약금을 받아 버렸습니다.
                  사실 이렇게 개발호재가 명확한 상황에서는 더 오를 것이 명백
                하기 때문에 팔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이 더 많은 시세차익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매각을 결정했던 이유는 당시 저에
                겐 너무 작은 물건이었고,  더 오르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에 그 물
                건을 판 대금으로 또 다른 물건을 새로 장만할 수가 있었기 때문

                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세입자 아주머니가 사지 않겠다고 하는 것




                읽으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경매성공비결
            20  ------ 단숨에  부자가  된  경매성공비법을  까발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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