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경매성공비법
P. 50

그러나, 부자가 목적인 사람이 저축이나 하고 있다면 당장 때려
                치라고 말을 하겠습니다.  표현이 과격한가요?  과격하게 표현하는

                이유를 잠시 생각해 보면 제가 뭘 말하고 싶은지 알 수 있을 겁니
                다.
                  제가 은행을 이용하는 것은 현찰을 가지고 있을 수 없기에 잠시
                보관처로 이용하는 겁니다.  물론,  이 생각은 향후에도 바뀌지 않

                을 거 같습니다. 이자를 타먹기 위해서 은행을 이용하지는 않거든
                요.  물론 다른 사업을 계획해서 투자를 잠시 멈추는 특별한 케이

                스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낙원빌라를 사놓고 나서 친한 사람의 재테크를 돕는 대가로 약

                1000만원 가까운 돈을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29세였나? 헛갈리지
                만 그 당시에는 사실 1000만원은 적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잠시
                갖고 있다가 돈을 쓰기도 할 법도 한데 말이죠.

                  저는 그 돈을 받기 전에 물건을 검색했습니다.  사실 지금은 물
                건검색을 수시로 하기 때문에 시중에 깔린 경매물건은 죄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엔 돈이 있어야 한번 씩 찾아보는 방식이

                여서 미리 검색해 놓지 않으면 정말로 좋은 물건을 놓쳐버릴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  편하게 물건을 검색해도 좋겠지만,  돈이 적

                을 때는 그처럼 편하게 검색해서는 안 됩니다.
                  IMF  당시여서  시중에는  경기가  최악이었습니다.  도대체  널린
                것이 물건이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1000만원이라는 소액을 가지

                고 딱히 투자할 만한 물건을 찾긴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삼성동에 있는 청구아파트 상가건물 중 지하층이 눈




                읽으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경매성공비결
            22  ------ 단숨에  부자가  된  경매성공비법을  까발려주마!!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