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8 - 경매성공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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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투자의 재미!!
충남 부여군 홍산면 토지
계 속해서 싼 물건들의 투자사례를 보셨습니다. 위에 두 사
례, 낙원빌라와 삼성동 지하상가는 둘 다 경매투자 초창
기에 매입했던 것들입니다. 사실 소액투자 물건들은 무지하게 많
습니다만, 지면의 한계 상 모두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중에서
교육효과가 좋을 것 같은 물건만 몇 개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
할 것은 부여 홍산면 남촌리에 소재하는 108평 나대지입니다.
유행 따라 가벼운 마음으로 매입한 나대지
당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높은 기대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충
청도 토지를 매입하던 시절입니다. 특히 공주와 청양등지의 토지
는 밭고랑도 산다고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교육 중에 늘 하는 말
이지만, 토지투자를 부추기는 사람들은 거의 다 부자가 아닙니다.
토지투자는 간혹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부자가
되는 경우 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겁니다. 독자여러분
중 이 말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행정수도이전을 보고 당시 토지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지금 재
미를 봤을까요? 마구잡이로 매입했다가 공주, 연기지역으로 특정
되어버리면 다른 지역에 샀던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그리고, 정
권이 바뀌었다고 바로 사업부지가 대폭 축소되어 버리거나 아예
연기되어 버리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초장기 투자를 한 사람
들은 뭐가 될까요?
읽으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경매성공비결
30 ------ 단숨에 부자가 된 경매성공비법을 까발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