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6 - 경매성공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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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속에서 자신만의 특유한 느낌이 생기는 겁니다.  제가 이 정보
                를 보자마자 뭔가 조사를 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류상 시세차익은 별 거 아니었고,  단독주택의 토지만 입찰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감정평가서상 건물 가격은 800만원도 하지 않
                았고요. 이 토지의 평수는 27.58평이었고요. 강북구 수유역에서 도
                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북부경찰서와 북부시장에 인접한 토지였

                습니다.  4차선 도로에서 약 10미터 정도 들어오면 있는 그런 위치
                였습니다.

                  저는 수유동 근처에 부동산을 매입해서 재미를 본 경험이 있었
                습니다.  앞서 설명했던 낙원빌라도 그렇고 그 인근에 밀레니엄오
                피스텔도 그렇습니다. 당시 주변의 땅값도 대략 알고 있었고 인근

                부동산 업소들도 잘 알고 있어서 전화 한통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해서 시세조사를 해보니 이 토지와 약30미터 떨

                어진 곳이 재건축을 하는데 보상가격이 평당 1200만원이라고 하
                더군요.  그리고,  이 주변에는 최소 800만원 이하의 토지는 없다고
                하더군요.  평당800만원을 보게 되면 2억2천만원 정도 합니다.

                  더군다나,  주변에
                는  재개발이  진행되
                는 곳이 여러 군데이

                고,  이미  보상되면서
                이주까지 한 곳도 있
                더군요.  그리고,  4차

                선  대로변에서  가까
                운데다가  대로변  주




                읽으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경매성공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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