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7 - 전시가이드 2025년 07월 - 이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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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및 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사진관 전성시대전 | 5. 14 – 7. 27 아더랜드 II전 | 6. 3 – 8. 17
국립민속박물관 | T.02-3704-3126 별빛 초대전 | 7. 23 – 8. 5 국립현대미술관과천 | T.02-2188-6000
가온갤러리 | T.010-3763-5271
모두가 마음 속에 하나 쯤 품고 있을 작고 소중한 이야기들을 꺼내어 소소
한 행복과 한 생명의 존재 가치를 동화적 언어로 표현 하고 있다. 파꽃 한송
이 속에 담아 낸 이야기들을 통해 소소한 행복들과 마주 하기를 바란다.
일제강점기의 천연당사진관(天然堂寫 와엘 샤키(Wael Shawky)와 아크람 자
眞館)에서 찍은 사진, 사진관 사진사들 타리(Akram Zaatari)는 특정한 역사적
의 이야기와 물건, 백일, 돌, 졸업, 결혼, 사건을 탐구하고 재해석한 작품을 제작
회갑과 같은 일생의 특별한 순간을 찍은 해왔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뉴미디어 미
사진 등 200여 점을 선보인다. 술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총총! 별이 빛나는 밤전 | 24. 10. 30 – 26. 8. 30 다원예술-숲전 | 5. 23 – 26. 1. 25
국립민속어린이박물관 | T.02-3704-4507 국립현대미술서울관 | T.02-3701-9500
김덕기 개인전 | 8. 13 – 8. 19
갤러리라메르 | T.02-730-5454
《총총! 별이 빛나는 밤》은 환경 문제를 올해 MMCA 다원예술《숲》은 인간활동
주제로 한 어린이 전시로, 도시의 화려한 “산의 정기”는 수묵과 채색을 절묘하게 조화하여 마음을 담아낸 그림으로 이 지구 환경을 바꾸는 인류 새 시대에
불빛 속에서 잊고 지냈던 밤하늘의 별을 형상이 아닌 정신세계와 마음속의 이상향의 산수화로 자연의 경치를 눈에 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비판적 질문을 던
우리 아이들에게 다시 보여주기 위해 기 보이는 그대로 묘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본성을 그려내고 있 지고, 인간과 숲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획된 특별한 전시이다. 탐구하는 프로젝트이다.
다.
PAN-DA-JI전 | 5. 27 – 11. 16 상상속으로의 여행전 | 5. 7 – 7. 20
국립민속파주수장고 | T.031-580-5814 권숙자안젤리미술관 | T.031-323-1968
겉모습은 수많은 나비 장석으로 장식된 권숙자 안젤리미술관에서는 국제현대미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반닫이지만, 상판 술관과의 협업으로 지역전시 활성화를
을 내리면 책상이 되고 하단부를 열면 3 위한 전시로 미술관이 가진 우수한 양질
단 서랍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서양식 가 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 미술문화 향
구의 실용성이 담겨 있다. 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기획이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새 나라 새 미술전 | 6. 10 – 8. 31 천년 진주, 진주목 이야기전 | 5. 20 – 8. 24 기울인 몸들전 | 5. 16 – 7. 20 양혜숙 개인전ㅣ6. 26 – 7. 6
국립중앙박물관 | T.02-2077-9000 국립진주박물관 | T.055-740-0664 국립현대미술관 | T.02-3701-9500 금호미술관ㅣT.02-720-5114
조선이라는 새로운 나라의 시작과 함께 지난 천년 여 동안 ‘진주목’이라는 고을 국내외 작가 15인(팀)의 회화, 조각, 사 주로 집 주변을 산책하면서 작품의 소재
꽃핀 15~16세기 미술의 정수를 한 자리 에서 일어난 여러 사건과 사람들을 다양 진, 건축, 퍼포먼스 등 40여 점 작품을 선 를 발견하곤 한다. 아주 근사하거나 그럴
에 모은 대규모 기획이다. 도자, 서화, 불 한 관점에서 조명한다. 또 뜻 깊은 광복 보이며, 몸의 다양함에 대한 인식을 확대 싸한 소재보다는 누군가에 의해 버려진
교미술 등 당시 미술을 대표하는 691건 80주년을 맞아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 하고 서로 다른 몸을 살피는 일이 공의 대상이지만, 시간의 축적과 외부의 물리
의 작품이 출품된다. 한 진주 사람들도 재조명한다. 이익으로 돌아옴을 이야기한다. 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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