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2 - 샘가 2025. 5-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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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의 교제가 살아 있어야 우리의 신앙도 변질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하나
          님과의 관계에서 맺고 있는 모든 것들이 진심이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신
          앙이 형식적으로 변하고 결국에는 하나님과 멀어질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
          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그러나’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
          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대로 살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바른 신앙의 삶을 살
          아가는 우리들이 되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복을 맛보며, 그 성취를 경험하는 삶
          을 살아가게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란노교회 담임목사 이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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