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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8회 최우수예술가상  수상자들과 함께









            한국의 전통미술인 한국화의 발전을 위해 평생 노력하신 전정 박황환 등이         관했다.
            선정되었다.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는 미술부문에서 절제되면서도 품격 있는 색채를
            미술부문의 ‘올 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된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노재        구사하는 한국화가 조현동, 하이퍼리얼리즘으로 누드를 그리며 해외에서 호
            순 작가는 충남 청양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개         평을 받고 있는 서양화가 정해광 등 9명, 미술부문 주목할 예술가는 게임디자
            인전 37회 (서울,제주,동경,지바,베이징)를 한 한국미술계의 대표적 서양화가     인의 독창적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는 홍익대 겸임교수를 역임한 컨셉아티스
            이다. Figuration Critique (Grand Palais, Paris), Sopia  Trienniale (Sopia),   트 정영혁, 섬유미술을 실생활과 접목을 시도하며 각광을 받고 있는 수원여대
            Olympic Fine 2008 Arts (Beijing), Olympic Fine 2012 Arts (London), Af-  김미경교수, 전업작가로 활동을 하는 황창하 등 9명, 청년예술가는 현대무용
            fordable 2016 (New York). Art hampton 2016 (New York), GLOBAL ART   전공 김민지 등 3명이 상을 받는다.
            FAIR SINGAPORE 2019,Dis-par-ate 2019 (Chelsea, New York) 등의 국제
            전을 통해 호평을 받았으며 2010년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2018년 한국구상     역대 미술부문 “올 해의 최우수예술가” 수상자로 2008년 현 대한민국공공미
            대제전 특별상 등을 수상하였다.                               술협회 하정민회장을 비롯하여 2010년 구자승, 2011 김경신, 2012년 차대영,
                                                            2013년 하철경, 2014년 정경연, 2015년 김성복, 2016년 최예태, 2017년 서승
            예술공로부문의 ‘올 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한 전정 박황환 작가는 한        원, 2018 곽석손 등이 수상을 하였다.
            국의 전통미술인 한국화의 발전을 위해 평생 남도에서 노력을 하였다. ‘흐르
            지 않는 물은 썩는다’는 속신을 가지고 남농의 화맥을 잇고 잇는 한국화 화단      이번 'Best Artist of The Year 2019, 2019년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시상식'은
            의 대표적인 작가로 2018년 진도군은 운림산방에 전정박황환의 미술관을 개       12월 4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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