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전시가이드 2020년 0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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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카타르시스_색채의 향연3, oil on canvas 2019
2020. 4. 10 – 4. 16 혜화아트센터 (T.02-747-6943, 혜화동)
카타르시스-향연 힘든 현재를 치유하는 色의 카타르시스
코로나 19로 인해 문화예술계도 얼어붙었다. 계획된 전시나 공연 일정이 줄
문혜경 초대개인전 줄이 취소되는 상황에서도 문혜경 작가는 전시를 그대로 진행한다. 마음의 위
로는 지금과 같은 때가 더욱 필요하기 때문이다. 작가노트를 통해 ‘창작과 열
정의 의미는 발견하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고 말하는 문혜경 작
글 : 정경호(뉴스인 TV 기자) 가의 ‘뚝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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