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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내가 한 일, 해야 하는 일에는 자만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우리 교
회 출입하는 모든 분들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고전 10:31-33)는 말씀을 기억
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나 자신의 유익을 위하는 삶이 아니
라 동료들과 이웃과 교회의 유익을 위하는 삶,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았는지를 돌
이켜 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당부합니다.

마귀는 여러 각도에서 우리를 미혹하면서 부추깁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자만에
대한 큰 경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삶을 살아왔는
지 점검을 해야 합니다.

나의 유익을 위해 살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덕과 유익을 끼치는 삶을 살아왔다면
장차 우리의 모든 수고는 하나님 나라에서 갚아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자만은 버리고, 자족의 비결을 터득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를 엮어 가시기
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좋은이웃교회 담임목사 김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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