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6 - 종사총람 수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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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자는  시조의  아버지  이므로  시조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김추 후예분관 시조

                          경산김씨(인궤),  길안김씨(사주),  남원김씨(사지),  영월김씨(려생),  웅진김씨(충

                           민),  춘양김씨(인궤),  회천김씨(우),  진강김씨(거공),  원주김씨(거공),  삼척김씨
                           (위옹),  삼척진주지,  강원도사,  강원도기념물15호,  삼척인물지,  우리  족보
                           상에  청장보,  을묘보,  기유보,  을사보,  갑술보,  갑진보,  신유보,  망제단비
                           문,  돈재공묘비  등등에  삼척김씨  시조는  실직군왕  위옹이시고  삼척김씨는

                           실직군왕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지금에 와서 선산김씨 때
                           문에 시조를 바꾼다면 우리 족보는 엉터리 기록이며 나 역시 삼척김씨인지
                           아닌지를 무엇으로 판명하겠습니까? 선산김씨 때문에 꼭 족상에 넣고자 한
                           다면  추공을  비조라  하시든지  아니면  원조  김알지,  경순왕,  김추,  삼척김

                           씨 시조 김위옹 라고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김추공은 아들 김위옹 실직군왕이 삼척김씨 창씨 시에는 이미 돌아가신 후 이
                      며 또 삼척에 오신 흔적이 없다. 삼척김씨가 창씨 전에  돌아가셨고 삼척에  오시
                      지  않은  분이  어떻게  삼척김씨의  시조가  될  수  있는  것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조상님들이  우리  족보상에  타(他)성(姓)은  경순왕(敬順王)의  아들이  창씨
                      (創氏)  성(姓)의  시조(始祖)가  되었으나  삼척김씨(三陟金氏)는  경순왕(敬順王)의
                      손자(孫子)  위옹(渭翁)이  시조(始祖)가  된  것은  분성의  시작은  밝고  공정한데  위

                      배(違背)됨이 없다. 라고 청장보(靑裝譜)에 기록(記錄)되어 있다.

                       라주김씨 시조 김운발(金雲發)도 경순왕의 둘째 아들인 김굉(金鍠)의 아들임





                      제2안 : 관(貫) 시조(始祖)는“삼척군(三陟君) 추(錘)”경순왕 제8자(敬順大王 第
                                 八子)로 모시자.

                                   - 실직군왕(悉直郡王) 위옹(渭翁)의 위상(位相)은 변(變)함 없다. -

























              136    三陟金氏  宗史  總覽  修訂增補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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