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7 - 신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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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가 내 눈 속에서
                 밝은색으로 덮고



                 비 나리는 아침
                 빗방울이 수정 빛으로

                 그 빛나는 아쉬움으로
                 가슴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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