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과 분노는 허망한 부르짖음으로 애한을 담은 추모비에 그들은 무언의 역사를 말 한다 사슴의 맑은 영혼을 간직한 너, 그 눈부신 아름다움이 있어 더욱 슬프다. 제1회 신인문학상 |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