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조는 결코 운율에 글자 수를 배열 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간결한 시어로 부족함 없는 함축된 은유의 세상을 창조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 길에 들어선 이승해, 정종수 시조 시인을 환영하며,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 니다. 252 | 신정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