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6 - 신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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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조는 결코 운율에 글자 수를 배열
                 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간결한 시어로 부족함 없는 함축된 은유의

                 세상을 창조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 길에 들어선 이승해, 정종수
                 시조 시인을 환영하며,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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