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신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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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 후기 문


                             이정하 작가와의 만남 후기




                                                                    박 시 영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왔었지만
                 이정하 작가님을 눈앞에서 직접 뵐 수 있음에
                 마음이 설렌 건 감출 수가 없었다.



                 글을 직업으로 쓴다는 것은
                 아주 고독한 것이라 생각하며
                 작가와의 만남 또한 영광이었으며
                 “시와 감성이 있는 젊은 음악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잠을 자고 싶은 이들에게 잠을 잘 수 있을 만큼

                 편안함의 글 감사하며
                 아주 특별하고 귀한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이정하 작가님과의 만남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선해 회장
                 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오늘도 소리가 춤을 춥니다.
                 고맙습니다.




                                                        이정하 시인 특강 후기 문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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