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9 - 언약궤기도(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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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아까 왜 울었어?"
"으음~ 예수님이 나를 사랑한다고 하셔서 너무 고마웠어… 기도
하면서도 제대로 집중도 못하고 주님앞에 잘한것도 없는데 나를
계획하셨고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사랑한다고해서.."
은빈이 눈가가 촉촉해진다.
"엄마! 물두멍에서 우물이 있는데 깊은우물이였고 회개하고 거기
에서 수영했어."
주님~주님~ 감사합니다.
은빈이가 반장님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한다. 이것저것 묻는다.
언약궤에서 느낀것도~ 아하~네~ 하며 통화를 한다. 궁금증을 해
결하고 좋아한다 [내용은 적지말란다^^]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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