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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되었다. 수원지방법원은 경기도 남부지역 13개 시와 8개 군을 관할 구역으로 하고 2019년 2월
25일부터 광교신도시에 있는 법조로 105(하동)의 신청사로 옮겨왔다.

표 1. 수원지방법원의 연표

연대 내용

1887년 11월 1일 경기재판소 수원 이전
1909년 2월 1일 경성지방재판소 수원구재판소 개칭
1912년 4월 1일 경성지방법원 수원지청 개칭
1948년 6월 1일 서울지방법원 수원지원 개칭
1976년 1월 1일 안양시와 시흥군을 서울지방법원 영등포지원으로부터 편입
1979년 9월 1일 수원지방법원 승격

1982년 9월 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설치
1996년 9월 1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 설치
2002년 9월 1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설치
2009년 3월 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설치
2019년 3월 1일 수원고등법원 개원으로 서울고등법원에서 분리

참고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검색일 2019.9월1일

3) 수원지방법원의 관할구역

2019년 3월 수원고등법원이 개원하면서 소속이 변경되어 수원지방법원(水原地方法院)이 되어 경
기도 남부의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용인시가 관할구역이 되었다. 수원시를 중심으로 경기 남부 지

역의 법률적 분쟁을 관할하는 1심 법원 전국 18개 지방법원 중의 하나이다. 민사와 형사 재판을 비롯
해 소액심판, 화해, 독촉 및 조정, 즉결심판, 협의이혼 사건 등을 처리한다. 조직은 재판부와 사무국

으로 나뉘며, 재판부는 민사항소부(3), 형사항소부(4), 민사합의부(5), 형사합의부(3), 가사부(1), 행정
부(2), 파산부(1), 행정단독(1), 민사단독(22), 형사단독(13), 가사단독(2), 소년단독(1), 파산단독(1), 회

생단독(3)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국은 총무과, 종합민원실, 민사합의과, 민사단독과, 민사신청
과, 민사집행과, 형사과로 구성된다.

아래의 통계에서 1911년은 일제강점기 초기로 수원재판소가 설립된 시점이기도 하다. 자료에서 보
듯 민사본안(民事本案) 재판사건이 현저히 많은데 비해 그 이후로 오히려 재판사건이 감소하는 경향

이 있었다.

오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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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버의 지식백과, 두산백과, 검색일 2019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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