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8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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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있으며, 옛날부터 정월대보름이면 마을주민이 모여 달맞이하던 고개라 붙여진 이름이다.
■ 문시뒷산(산)
문시마을의 뒷산으로 동탄면에서 시작하는 동학산 줄기의 서쪽 끝 산으로 문시에서 산이 끝났다.
■ 안산(산)
문시에서 바라보이는 서남쪽의 뱅골의 산을 문시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안쪽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
름이다.
■ 꽃미봉(산)
문시에서 보이는 안산의 또 다른 이름으로 산의 생김새가 꽃이 필 때의 봉오리 모양이라 붙여진 이
름이다.
■ 웃병골(들)
문시에서 남서쪽 뱅골 마을 쪽의 가장 북쪽(위쪽)에 있는 들판 이름이다.
■ 낡은터(들)
웃병골 밑에 있는 들판으로 예전에 부잣집 터가 있던 곳이라 전하며 지금도 옛날 기와편이 나온다
고 한다.
■ 한각골(들)
낡은터가 있는 곳의 밑에 있는 들판으로 모양이 크게 각이 졌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윗골저수지(저수지)
외삼미동 제2저수지로 문시에서 부르는 이름이며 뱅골 마을 위의 골짜기에 있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늠말(마을)
문시고개(둥구재고개) 너머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오산시사
■ 아랫말(들)
제 문시에서 가장 남서쪽의 들판으로 문시에서 가장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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