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2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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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메라니, 명학 마을 앞을 지나 황구지천으로 흘러드는 개천이다.


                  ■ 진등(등성이)

                    외삼미동의 마을 입구로 지금은 국도가 지나고 있으나 예전에는 긴 산등성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안말(마을)

                    삼미초등학교(현 매홀초등학교 삼미분교) 옆의 마을로 안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

                  이다.


                  ■ 양짓말(마을)

                    안말의 또 다른 이름으로 남향받이가 되어 양지바른 마을이란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 외삼미제1저수지(저수지)


                    메라니 마을 근처의 저수지로 몽리면적은 18ha, 만수면적은 1.6ha이다. 한때 낚시터로 유명하였
                  다. 강태공들이 많이 찾아왔다.


                  ■ 외삼미제2저수지(저수지)

                    뱅골 마을 위쪽의 저수지로 몽리면적은 6ha, 만수면적은 1.1ha의 작은 저수지로 뱅골과 문시 사이

                  의 논농사에는 반드시 필요한 저수지였다.


                  ■ 세마대사거리(거리)

                    세마동의 세교동과 외삼미동 경계의 국도 사거리의 이름이다. 북쪽으로는 태안읍과 수원시로, 남

                  쪽으로는 오산시내로, 동쪽으로는 외삼미동으로, 서쪽으로는 세교동으로 간다.


                  ■ 삼미육교(육교)

                    2019년 7월 25일 준공된 육교로서 외삼미동 644번지 일원 삼미초등학교 앞 도로에 길이 41m, 폭

                  4m로 세워졌다. 특히 삼미초교학생들이 도로를 안전하게 건널 수 있게 된 점이 큰 장점인 육교이다.

      오산시사
                    해평 윤씨 족보에서 정림(正林) 사랑동(士郞洞), 명학동(鳴鶴洞), 명학리(鳴鶴里), 능곡(陵谷), 현재
                  예비군훈련장이 있는 태촌(台村), 뱅골로 불리는 방곡(芳谷), 사재곡(司載谷) 등의 지명을 확인할 수

      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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