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0 - 오산시사1권
P. 230
숙 터, 삼미초등학교 터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
■ 장군바위(바위)
외삼미동 마을 가운데를 지나는 경부선 철도의 남쪽 터널 위쪽에 있는 바위로 옛날에 장군이 나왔
다는 전설이 전하며 그런 연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 장바위(바위)
외삼미동에서 내삼미동으로 넘어가는 고개 위에 있는 바위로 장군이 나왔다는 설도 있고, 오산장
을 보러 가면서 쉬어 가던 바위라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전하고 있다.
■ 무태굴(골짜기)
삼미초등학교의 남동쪽 철로 옆의 골짜기로 6·25전쟁 당시 터널을 비행기가 폭격하여 많은 사람
이 죽어 붙여진 이름이다.
■ 아랫말(마을)
외삼미동 제1저수지 밑에 있는 마을로, 마을이 작고 아래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윗말(마을)
메라니 마을의 또 다른 이름으로 아랫말보다 위쪽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어리굴(골짜기)
무태굴 건너편의 골짜기로 산이 작고 골짜기가 작아 어리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토굴(골짜기)
외삼미동 현재 예비군훈련장이 있는 곳의 골짜기로, 흙으로만 된 굴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 금산(산)
예비군훈련장이 있는 곳의 산으로 예전에 융건릉에 속했던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오산시사
■ 메골짜기(골짜기)
메골짜구니라고도 불리며 현재 경기도기념물 제211호로 지정된 오산외삼미동고인돌이 있는 곳의
제 골짜기로, 산골짜기라는 뜻이다.
1
권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