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9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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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랫산(산)                                                                                       227

                    문시 뒤쪽 산(북쪽)의 서쪽 끝 산으로 가장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생활환경


                  ■ 아랫산뿌리(산)                                                                                       /  지명유래

                    문시 뒷산의 서쪽 끝 산모퉁이를 부르는 말이다.



                  ■ 문시우물(우물)

                    문시마을의 한가운데에 있던 우물로 예전에는 마을 전체가 이용하였으며, 매년 마을에서 우물제를
                  지냈다.



                  ■ 뱅골(마을)

                    방곡(芳谷) 또는 뱀골이라고도 불리며 예전에는 뱀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하나 정확하지
                  는 않다. 삼미초등학교의 북쪽 너머에 있는 마을이다. 해평 윤씨 집성촌이다. 현재 해평 윤씨 세장지

                  가 마련되어 있으며, 윤기반의 신도비가 서 있다.


                  ■ 뱅골뒷산(산)

                    뱅골에서 명학으로 넘어가는 고개의 서쪽 산이다.


                  ■ 뱅골연못(못)

                    뱅골 고개 밑에 있는 연못이다.



                  ■ 능골(마을)

                    외삼미동의 남서쪽 마을로 공주의 묘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일설에는 사도세자
                  의 능이 화산 골짜기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전한다.



                  ■능골고개(고개)

                    외삼미동에서 내삼미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능골 골짜기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메라니(마을)

                    외삼미동 삼미초등학교 근처와 앞쪽의 마을로 뜻이나 연유를 알 수 없다. ‘메(뫼, 산)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마을에는 고인돌이 있는데, 이 고인돌들은 타 고인돌과 달리 탁자
                  식과 개석식이 혼재되어 있다. 원래 삼미초등교의 출발은 삼미의숙으로부터이다. 광복 후 오산면장

                  이었던 윤학영이 일제강점기 때 설립한 삼미의숙이 발전해서 삼미국민학교가 되었으며, 이후 이름을
                  바꿔 삼미초등학교, 광성초등학교 삼미분교, 매홀초등학교 삼미분교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삼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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