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7 - 오산문화 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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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VOL. 65 osan culture
콘서트가 마무리되자 관객들은 아쉬 영자로서 더욱 뿌듯한 심정이었다.
움과 흥겨움에 젖었고 아직도 쾌속질 오직 자전거만 생각하며 준비해온 2018 오산천두바퀴축제도 이
주를 더 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모 제 아쉬움과 함께 막을 내렸다. 오산천두바퀴축제 후기를 통해
습으로 봄기운이 가득한 오산천의 아 이번 축제를 함께 준비하고 운영한 오산문화재단, 시 문화체육
름다움과 잘 어우러졌다.
색다른 재미와 흥미로움을
연출한 2018 두바퀴 안녕!
이번 두바퀴축제는 과거 1~3회에 걸
친 두바퀴축제 보다 다양한 콘텐츠와
관람객 서비스에 있어 한 층 완성도를
높인 축제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강렬한 태양 빛에 때 이른 더위로 힘
들고 지치는 날씨였지만 자전거와 함
께 관람객 모두가 흥겨움에 젖은 소중
한 추억을 담아낸 축제였기에 축제 운
관광과, 축제자문기획팀, 오산예총 미
술협회, 화성동부경찰서, 모범운전자,
오산대 문화관광이벤트학과, 자원봉
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자신의 역할
에 충실했기에 한마디로 두바퀴가 자
~알 굴렀다고 표현 할 수 있어 흐뭇할
따름이다.
내년 두바퀴축제는 더욱 발전적이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이 세상 최고의 자
전거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의 큰
그림을 머리속에 그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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