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4 -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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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안의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쥐려고 떼를 쓰지 않습니까?  그와 같은 마음일 겁니다.  경매
                  초보님과 같은 투자자가 낙찰 받지 않더라도 다른 경매투자
                  자들이  낙찰  받아  갈  것은  너무  빤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채무자의 원망하는 그 마음까지 어떻게 처리할 방도는 없는
                  것이죠.  만일  채무자가  맘에  많이  걸린다면  이사비용을  더
                  많이 주면 될 일이고요.  그런데,  대체로 나약한 마음을 가진
                  경매투자자들일수록 채무자에게 이주비를 주지 않으려고 하
                  더군요.  하하.



                 경매초보

                  잘 알겠습니다.






























         똑!
         똑!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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