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기안의 경매를 배우러 왔습니다.
쥐려고 떼를 쓰지 않습니까? 그와 같은 마음일 겁니다. 경매
초보님과 같은 투자자가 낙찰 받지 않더라도 다른 경매투자
자들이 낙찰 받아 갈 것은 너무 빤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채무자의 원망하는 그 마음까지 어떻게 처리할 방도는 없는
것이죠. 만일 채무자가 맘에 많이 걸린다면 이사비용을 더
많이 주면 될 일이고요. 그런데, 대체로 나약한 마음을 가진
경매투자자들일수록 채무자에게 이주비를 주지 않으려고 하
더군요. 하하.
경매초보
잘 알겠습니다.
똑!
똑!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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