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3 - 2019년02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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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 개인전 | 3. 12 – 3. 24                                                박신숙 전 | 2. 28 – 3. 10
             공간291 | T.02-395-0291    아시아 미술과 사회, 1960s-1990s | 1. 31 – 5. 6       금호미술관 | T.02-720-5114
                                             국립현대미술관과천 | T.02-2188-6038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각 국가의 사회·정치·문화적인 변화 속에서
                                     진행된 아시아 현대미술을 조망하는 국제 기획전으로 한국, 일본, 중국, 타
                                     이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 13개국의 주요 작가 100명의 작품 170여 점이 선보인
                                     다.
             間_connected는, 존재란 새롭게 시작하                                             미세한 차이와 반복으로 오랜 시간 축적
             여 하나의 종말을 맞는 것이 아니라 시                                                 된 작품은 고유성을 가진다. 내적 필연성
             공간 속에서 서로 연결되어 변해가고 있                                                 에 의해 표현된 나무는 내면을 향하게 하
             다.는 존재 방법의 영원한 현재진행형에                                                 고,  때로는  조용한  움직임을  수반하며,
             대한 영감의 표현이다.                                                          외연을 확장해 간다.
             유승헌 개인전 | 3. 26 – 4. 7                                                박세진 개인전 | 2. 26 – 3. 5
             공간291 | T.02-395-0291                                                 남산도서관갤러리 | T.02-754-7338






                                         이양섭_대한민국 우표대전 | 2. 27 – 3. 5
                                          대한민국국회 국회의원회관 | T.010-5249-1010
             인천차이나타운  속에서  다양한  사진적                                                피사체로 대표된 '구(球)'는, 그 상징성에
             기호들을 접하고 기록하였다. 관광과 소   3.1운동과 기미 독립선언서는 종교간, 계층간 남녀 차이 등을 뛰어넘어 우     있어서 무수한 감정들의 집합체를 서로
             비로 포장된 차이나타운의 상징적 이미    리민족이 세계인류에게 고한 대 헌장과도 같은 가치를 담고 있으며, 우리       다른 색온도로 구체화시켰고, 시간의 경
             지들은 다양한 조명에 비춰진 야경의 모   는 훈장보다 빛난 희생을 기억해야할 것이다.                      과에 따라 변화되어 가는 감정의 결도 색
             습으로 유승헌의 카메라에 담겼다.                                                    의 변화로 형상화했다.
             마이클 케나_KOREA전 |  3. 15 – 4. 28                                        박중원, 류주항전 | 2. 26 – 3. 21
             공근혜갤러리 | T.02-738-7776                                                노블레스컬렉션 | T.02-540-5588









             남북은 지금 평화를 그 어느 때보다도 갈                                                도자를 매체로 동양의 멋을 표현해온 도
             망하며 북한 최고 지도자가 남한을 답방                                                 예작가 박중원과 디지털 기술로 일상을
             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고대하고 있다. 이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는 사진작가 류주
             러한  시기와  조우하여  공근혜갤러리가                                                항이 만나 꽃과 자연을 주제로 이전에 보
             특별히 준비한 전시회다.                                                         지 못한 예술 작품을 소개한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신창용 개인전 | 2. 11 – 5. 12   아카이브 만들기 특별전 | 18. 12. 5 - 3. 11  학문으로 대를 잇다전 | 18. 7. 16 - 4. 23  김성지 개인전 | 3. 5 – 4. 7
             교보문고합정점 | T.1544-1900  국립민속박물관 | T.02-3704-3126  국립민속박물관 | T.02-3704-3126  닐리리갤러리 | T.031-337-2429









             가상과 실재의 경계를 넘나드는 영웅들   국립민속박물관은 백 만점 이상의 자료    전주류씨는 마을마다 문중 훈장을 두어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개관 3
             을 그려왔다. 그림 속에 등장하는 영웅들  를 수집하여 소장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  집안의 학문과 퇴계학을 계승하고 세대  주년을  맞이한  늴리리갤러리가  조형적
             은 '영화, 드라마, 만화' 등 흔히 볼 수 있  은  ‘수집광(蒐集狂)’,  ‘수집가(蒐集家)와  별로  문집을  발간하는  한편,  성리학·예  인 순수함과 풍성한 조화를 표현하는 김
             는 힘이 센 불사불멸의 영웅들로, 우리에  축적 자료’, ‘자료 갈무리’, ‘라키비움’ 등  학·천문지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문  성지 작가의 추상화 정물화 풍경화를 감
             게 익숙하고 친근한 존재들이다.      총 4부로 구성하였c다.           을 연구하여 퇴계학의 일가를 이루었다.  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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