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2 - 2019년10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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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단신
PREVIEW EXHIBITION
미리 보는 전시 접수 - 매월 15일 마감 E-mail : crart1004@hanmail.net Tel.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카카오톡에서 전시가이드 친구추가하시면 카카오톡으로 매월 전시가이드 이북을 보내드립니다.)
월간 전시가이드는 전시미리보기를 주요내용으로 구성합니다. 매월 전시에 앞서 기사화된 잡지를 발행함으로써 전시를 주최하는 갤러리나 작가에게 미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미술전시 전문지입니다. 월간 전시가이드는 전국 미술관에서 매월 열리는 전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
습니다. 주요 기사인 미리보는 전시와 더불어, 전국 갤러리 색인, 전국 갤러리의 지역별 전시일정, 미술계 뉴스 및 공모전 소식, 갤러리 소식, 미술신간 소개 등의 내용
으로 구성되어 미술관련 언론사에서는 전시기사 소개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매월 전국 회원갤러리 및 인사동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서양화가 10인 상설전 | 10. 14 – 11. 12 고상우 개인전 | 10. 16 – 10. 29 김경미 개인전 | 9. 18 – 10. 6 김도균 개인전 | 10. 4 – 11. 3
가다갤러리 | T.052-257-7769 갤러리나우 | T.02-725-2930 갤러리도올 | T.02-739-1406 갤러리룩스 | T.02-720-8488
서울, 부산, 울산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 멸종위기 동물들을 재탄생 시켜 영혼을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들로 일상 액자와 정형화된 규격에 변화를 주기도
동하는 원로, 중견, 신진 서양화가 10인 가지고 있음을 표현한다. 동물의 몸과 눈 에서 존재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묻는 의 하며, 진보하는 사진의 기술적 패러다임
의 상설전을 한달간 진행한다. 사실과 구 위에 하트가 그려져 있는데 마음, 심장, 미의 회화로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 을 수용한다. 이렇듯 작가는 우리가 상상
상, 현대회화, 비구상, 추상 등 다양한 경 사랑, 희생, 생명을 상징하며 사랑스러운 현해 왔다. 작품속에서 작가의 의도를 살 하는 혹은 상상할 수 없었던 사진 매체의
향의 작품들이 펼쳐진다.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가능성을 모색해 나간다.
황정희 개인전 | 10. 16 – 11. 2 한국 인도교류전 | 10. 1 – 10. 15 이상의 개인전 | 10. 23 – 11. 10 김정대 개인전 | 10. 1 – 10. 30
갤러리가비 | T.02-735-1036 갤러리내일 | T.02-391-5458 갤러리도올 | T.02-739-1406 갤러리마레 | T.051-757-1114
현실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삶, 캔버스 그 광주비엔날레 인도대표로 참가했던 깔 은은하게 올라오는 색들은 묘하게 반짝 살아가는 삶속에서 직접적 감정의 표출
대로의 실재를 받아들이는 화면을 생각 리챠란 굽타, 인도 추상회화의 선구자 쇼 거린다. 화면의 조형은 옻칠화로 생겨난 에 익숙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마치
하면서 캔버스, 선, 색 ,흔적 등으로 그림 바 부르타, 및 니렌센 굽타, 등 인도 각 지 것들이다. 족자처럼 내려오는 구도안 책 우비를 입고 비를 피하는 것처럼 자신을
같지 않은 표면, 환영이 사라진 화면을 역의 대표작가와 한국작가들이 참여하 과 흰빛의 호리병과 꽃, 원색의 책들은 보호하기 위해 내면에서 만들어진 감정
만들게 되었다. 여 전시회를 개최한다. 책가도를 연상시킨다. 과는 상반된 표정을 얼굴에 짓는다.
정우영 개인전 | 10. 9 – 10. 15 김보라 개인전 | 10. 16 – 10. 30 김영빈 개인전 | 10. 21 – 11. 4 정은주 개인전 | 9. 20 – 11. 20
갤러리나우 | T.02-725-2930 갤러리내일 | T.02-391-5458 갤러리라메르 | T.02-730-5454 갤러리B | T.02-2236-1266
정우영은 새로운 조형미 넘치는, 반추상 땅위에 한줄 선을 긋는다. 무수한 금이 인간의 삶 자체를 추상으로 생각한다. 이 선의 소멸과 존재의 순간을 담은 정은주
의 상상의 바다 이미지들을 통해 서정적 갈라져 속이 드러나면 모든게 달라진다. 시간에 일어나는 일은 극히 짧은 순간에 작가의 경이로운 선의 중첩된 붓질은 부
조형언어로 그리고 칼라의 세련된 감각 실의 장단으로 만만해진 노을의 이면을 일어나는 현상이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재와 존재, 번짐과 스며듦으로 존재의 무
의 언어로 그만의 섬세함을 드러내는 작 꿰맨다. 작가는 작품에 실을 첨가해 작가 순간도 흘러가는 시간과 함께 과거 속의 한함과 시간의 흐름을 펼쳐낸 색채추상
업을 보여주고 있다. 의 의도를 표현하고자 한다. 한 정점에 자리 잡고 있다. 작품, ‘숨,결’시 리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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