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8 - 종사총람 수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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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무덤에  전에  비갈(碑碣)이  있었는데  오랜  세월에  마멸되어  읽을  수가  없자  후

                손  형린(炯麟)(一九一O〜一九九六)  일수(一壽)(一九一五〜一九五八)  강영(康榮)(一九O
                七〜一九六七) 여러분이 고쳐 세우기로 하고는 유사(遺事) 한 통을 소매 속에 넣고 나
                를 찾아와 비문을 청하는데 사양하다 못해 다음과 같이 명(銘)한다.


                  덕행은  근본이요  문예(文藝)는  지말(枝末)이네.  덕행에다  문학까지  겸비하면  근본이
                서고  도(道)가  생기게  마련이요  지말이  합하여  하나의  이치가  되네.  아아,  이는  효자
                남강공의 묘갈(墓碣)이네.


                                                기해년(一九五九) 하지(夏至)에 진성(眞城) 이상호(李祥鎬) 삼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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