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후기 문
강 현 도
시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시를 쓰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다.
작가님은 시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시를 진심으로 즐기는 법을 알려주셨다.
시는 비유로 쓰여 지는 진심이다.
스쳐 가는 것들에 대해 의미를 발견하고
담아내는 것이 시라고 한다면
우린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내 마음을 시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정하 시인 특강 후기 문 |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