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0 - 경매성공비법

되며, 그 이면도로와 접해서 약6미터 정도 골목이 형성되어 있습
니다. 그리고, 언덕길이죠.

이 집은 언덕 골목길의 제일 끝에 위치에 있었습니다. 끝에 위
치에 있었기 때문에 사실 구입이 망설여지는 집이기도 했으나 다
만 시세차익이 좀 커서 구입을 결정한 것입니다. 골목이 좀 좁아
서 길옆에 차를 한 대 주차해 놓으면 겨우 조심스럽게 한 대가 통

과할 정도였습니다. 사실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입지이기는 합
니다.

주변환경으로는 홍제역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 거
리였고요. 문화촌현대아파트 남서측 인근이었습니다.
권리분석은 깔끔했습니다. 우리은행이 말소기준권리였는데요.

세입자 모두 전입일자와 확정일자가 앞서 있었으며 배당요구를
했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 없이 낙찰 받아도 무방한 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낙찰이 11대 1로 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 이 물건의 시세는 평당 800만원 정도를 보았었는데요.
그렇게 되면 6억4천만원 정도 되는 것이고요. 평당 700만원으로
보면 5억6천만원 정도입니다. 판매가격은 약5억5천만원에 급매로

처리하였고, 당시 판매기간은 잔금을 납부한 후 약8개월 정도였습
니다.
본 물건의 경우에는 인테리어과정이나 명도과정 그리고, 판매

과정에서 배울 점이 엄청 많습니다.

본 건의 입지를 먼저 살펴봅시다.

사실 홍제동은 말로만 들었지 당시에만 하더라도 가본 적도 없

읽으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경매성공비결
132 ------ 단숨에 부자가 된 경매성공비법을 까발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