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색처럼 많은 색이 없더구만. 농중담에 또 농중 담이 있고, 검은 것도 물로 희석하면 갈빛이 나고, 회색빛이 나. 그러기에 천에 그릴 때는 한 번에 그리는 게 아니라 연묵을 써. 그 다음 중간 묵을 해서 다양한 색을 얻어가는 게지.”(본문 중에서) 기획특집4_내 고향 상서와 어린 날의 아지랑이 035 연화도-사랑하기